글제목  [예산 맛집] 갈비를 안타게 구워주는 "삼우갈비"
    작성자  의좋은형제 작성일  2013/08/26 열람횟수  2264

어끄제가 바로 말복이었지요~

말복을 맞아서 예산의 소갈비를 맛보고 왔답니다.

예산은 광시한우마을이 있을 정도로

한우가 유명하다는거 이제 다 아시겠지요 ^_^

하얀색 벽돌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.

처음에는 갈비집이 아니라 카페인줄 알았답니다.

내부의 인테리어가 고기집 답지 않게

상당히 깔끔하게 꾸며져있어요.

정원같은 분위기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.

차림표입니다.

밑반찬들도 상당히 깔끔하게,

정갈하게 나옵니다.

저 무말랭이는 달콤하면서도 참 맛이 좋았어요.^^

무말랭이 사진으로 보니 꼭 갈비같죠?

갈비는 이제 곧 나옵니다.

하나도 타지 않게 주인분께서 직접 구워서 주신답니다.

블친분들, 한번 맛보세요. 아~!

쫀득하게 씹히는 고기의 맛이 어찌나 그립던지~~!

어제 정말 배부르게 포식했답니다.

게다가 갈비는 잘못구우면 양념이 다 타버리잖아요?

여기는 그런거 없이

주인분께서 구워주시기 때문에

고기의 탄 부분이 하나도 없답니다.

설렁탕도 한 입...

국물을 어찌나 많이 우렸는지 국물이 뽀얀것이

색깔이 꼭 우유처럼 예쁘지요.

굴을 넣은 국수까지..

밑반찬부터 갈비, 그리고 후식까지

뭐 하나 빠지지 않게 전부 만족스러운 집

"삼우" 였습니다.

무엇보다 고기를 잘 못굽는 분이시라면,

필히 이곳에서 드시면 손해보지 않고

잘 익은 고기를 마음껏 드실 수 있겠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