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제목  수덕사 *그때그집* 소개~~~
    작성자  Naeun 작성일  2013/07/03 열람횟수  1294

매일 매일 너무나 화창한 날씨가 마음까지 환해지는 요즘이에요 :)

위에 팀과 맛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수덕사로 향했어요.

예전에 국장님이 한번 넌지시 말씀하셨던 맛집이었던 것 같은데..

오늘 가보게 되네요 헤헤 ♪

아침부터 속이 안좋았던 김나는 한정식을 먹게되어 기뻤어요 !

도착하자마자 너무나 푸르른 나무들과 산내음에 찰칵찰칵 사진!

가게앞 한쪽으로 물이 흐르는데, 그 소리가 어찌나 좋던지

카메라에 안담아올 수가 없었답니다

소리 정말 청명하죠 ?


사진 찍어달라고 찍사님께 부탁드리는데,

뒤에서 팀원들이 다른차를 타고 들어오며 저의 예쁜척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.

전 정말 ~ 그저 웃지요 헤헤 *

앗, 그때 그집 옆으로 예전에 어린이집이었을 것 같은 폐가의 모습을 봤어요.

집에는 사람이 살아야 그 온기가 유지되는 법이잖아요.

아무도 없는 집은 정말 음산했어요ㅠㅠ

아무 일 없이 그냥 이사간거일지 모르는데도..

왠지 뭔가 있을 것만 같은 ㅋㅋㅋㅋㅋㅋ주책덩어리 ?

가게의 외관은 찍고싶지 않았어요.ㅠㅠ

모텔과 함께 겸하는 집이라 멋스럽진 않더라구요.

그래서 간판만 찰칵 *_*

그때그집은 무지 오래된 맛집인데요.

그때는 종업원들도 제대로 차려입고 서빙을 했다고해요.

여느 레스토랑 못지않은 서비스였대요.

그 당시 유명한 신문에 실릴정도라니까 뭐 알만하죠 ?

지금은 사장님이 바뀌어서 어떤맛일지 장담은 못하시는 국장님이셨어요.

"맛있겠죠 뭐!"

들어가자마자 상위에 음식들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었어요.

모두들 배가 고파서 언릉 자리아 앉아 식사를 시작했답니다.

우와~ 가짓수가 한두개가 아니죠?

저희가 먹은 메뉴는 산채정식인데요.

1인분의 12,000원이랍니다.

산채정식말고 산채 비빔밥도 판매하고 있어요.

저희가 사실 밥을 다 먹고나서 남은 나물에 남은 밥을 합쳐

고추장고 함께 비벼먹었거든요?

다들 배가 부를텐데도 어찌나 잘드시던지!

저는 비빔밥이 더 맛난 것 같더라니까요 :)

*





이 많은 음식들 중 유독 인기쟁이인 이아이 !

바로 '더덕구이'입니다.

더덕은 원기회복에 그만이라죠 ? 성피디님,유피디님 모두가 맛나게 먹었어요.

우리 룸메님은 요즘 다이어트 하신다고 와구와구 먹지 못하더라구요 ㅠㅠ

내가 더 안쓰러워... 힝

언릉 빼고 하루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~ ♥

(저기 저 참 굴비가 어찌나 맛나던지 제가 싹싹 발라먹었지요!)

*




아, 요 더덕구이 외에도 마지막에 끓여나온 된장국 !

무슨 된장국이 이렇게 시~원~한지!?

룸메님이 뽑은 Best는 이 된장찌개

담백하고 구수한게 맛있어요 맛있어 *

하지만 내가 끓인 것 보단

아니라지요 ?

* 맛있는 음식 앞에 신이난 김나님의 모습

자꾸만 사진을 공개하고 난리죠 ?

ㅋㅋㅋㅋㅋㅋㅋㅋ

내 블로그잖아...?



└ 룸메이트(26) / sns담당 "더 먹고싶다"

우와~ 그야말로 싹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죠 ?

가운데 보이시나요? 비벼먹은 흔적!!!!!!

끝내주는 맛이에요.

다음에 부모님이 오신다면 꼭 한번 모시고 갈거라고 다짐했어요.

참참, 저는 마시지 않았지만 동동주를 시켜서 다들 한잔씩 먹었는데요.

달콤하지 그 맛이 아주 일품이라지 뭐에요 ^.^

약주하시는 분들은 동동주도 함께 드셔보세요 !

*




오늘의 맛집 수덕사 그때그집 *_*

헤헤 , 기대 안하고 갔지만

맑은 공기와 눈을 정화시키는 푸르른 나무들, 그리고 맛있는 식사에

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.

수덕사에 가신다면 식사는 그때그집! 어떠신가요?

맛집인증완료

★★★★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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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그 산물들은

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지켜갈 때 영유할 수 있을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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